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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추워요
목이 따끔따끔 아파오는게 걱정이네요
독감 주사라도 맞으러 가야 할 것 같아요
저번주에 월성동 도도찜닭에 다녀왔어요
남자친구랑 신월성에 데이트 하러 정말 자주가는데
닭을 엄청 나게 좋아하는 남자친구 덕분에
매주 1일은 닭을 먹게 되죠
이 날도 어김없이
남자친구와 함께 찜닭을 먹으러 방문하였어요
당면은 납작당면을 좋아해서 추가해서 먹었구요
뼈 골라내기 귀찮아서
순살로 시켜먹었어요.
맛은 간장,고추장중에 선택할 수 있었고 맵기도 조절 가능했어요
저는 간장으로 조금 맵게 골랐는데,
매운걸 잘 먹는 저는 하나도 안맵고
못먹는 남자친구는 적당했다고 하네요.
밥은 2개 추가 해서 먹었답니다.
테이블 수도 넉넉했고 매장도 꽤 컸어요.
테이블 10개정도?있었던 것 같아요.
단, 좌식은 없었어요!
먹성좋은 저희 커플은 바닥까지 싹싹 긁어서 먹었어요:)
찜닭 생각나시면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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