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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간단히 도시락으로 저녁은 간단히 도시락으로 때웠어요! 집앞 cu에 들러서 ​ 짠 오리고기를 좋아하는 제게 매운오리고기란b 고기양이 좀 작나 생각 들었는데 밥이랑 집에있는 쌈이랑 같이싸서 먹으니 생각보다 배가 든든해지더라구요! ​제가오면서 달랑달랑들고왔더니 소스가 계란말이에 쏟아졌어요ㅠㅠ 요즘은 편의점 도시락도 잘 나와서 혼자사는 저 같은 사람에게 엄청 좋아요 더 많은 종류가 다양히 나왔으면 좋겠네요^_^ 2017. 12. 7.
구미옥계 엄마가 해준 가정식 같은 생선구이집 오늘은 퇴근 길에 자취새생활을 하는 동료가 엄마밥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백반집을 찾다가 마침 근처에 생선구이집이 있길래 생선구이로 저녁을 먹었는데 진짜 집밥같은 느낌이였어요. 이름은 장미생선이었구요 경북 구미시 옥계동 562-1번지에 위치하고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9시 까지라고 해요. 저는 고등어구이랑 갈치구이를 시켰어요. 구이가 나오기 전에 차려지는 밑반찬이 이정도에요! 깍두기랑 미역줄기는 2번씩 먹었어요. 정갈하고 깔끔해요 정말 된장찌개도 구이랑 참 잘어울렸던 것 같아요 :) 고등어 구이랑 갈치구이가 나왔어요. 근데 갈치 정말 크지 않나요? 토막 내지 않고 길게 한 덩이로 나오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요롷게 밥 위에 얹어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환상이었어요ㅠㅠ 간이 .. 2017. 12. 5.
신월성동 도도찜닭 먹고 왔어요 날씨가 너무 추워요 목이 따끔따끔 아파오는게 걱정이네요 독감 주사라도 맞으러 가야 할 것 같아요 저번주에 월성동 도도찜닭에 다녀왔어요 남자친구랑 신월성에 데이트 하러 정말 자주가는데 닭을 엄청 나게 좋아하는 남자친구 덕분에 매주 1일은 닭을 먹게 되죠 이 날도 어김없이 남자친구와 함께 찜닭을 먹으러 방문하였어요 당면은 납작당면을 좋아해서 추가해서 먹었구요 뼈 골라내기 귀찮아서 순살로 시켜먹었어요. 맛은 간장,고추장중에 선택할 수 있었고 맵기도 조절 가능했어요 저는 간장으로 조금 맵게 골랐는데, 매운걸 잘 먹는 저는 하나도 안맵고 못먹는 남자친구는 적당했다고 하네요. 밥은 2개 추가 해서 먹었답니다. 테이블 수도 넉넉했고 매장도 꽤 컸어요. 테이블 10개정도?있었던 것 같아요. 단, 좌식은 없었어요! 먹성.. 2017. 12. 5.
잠이안와요 늘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은 잠이안든다 주말은 역시 순삭 잠이안오니 끄적이기라도 하자는 마음에 몇줄적어보기로 결심했다. 일요일 9시넘어 오늘까지 서류하라는 상사와 마음을 놓은 나 오늘 새로운 곳에 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썼다 이 서류들이 나를 좀 더 괜찮은 삶으로 갈 수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저녁은 집에서 휘리릭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다 저번에 한단 사서 손질해 놓은 얼려놓은 부추와 냉장고에있는 치즈와함께 ​ 이렇게 휘리릭 만들 수 있는게 직장이라면ㅠㅠ ​ 나를 좀 더 괜찮은 사람으로 느낄만 한 곳으로 가고싶다 정말. 2017.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