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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은 잠이안든다
주말은 역시 순삭
잠이안오니 끄적이기라도 하자는 마음에
몇줄적어보기로 결심했다.
일요일 9시넘어 오늘까지 서류하라는 상사와
마음을 놓은 나
오늘 새로운 곳에 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썼다
이 서류들이 나를 좀 더 괜찮은 삶으로
갈 수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저녁은 집에서 휘리릭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다
저번에 한단 사서 손질해 놓은 얼려놓은 부추와
냉장고에있는 치즈와함께
이렇게 휘리릭 만들 수 있는게 직장이라면ㅠㅠ
나를 좀 더 괜찮은 사람으로 느낄만 한 곳으로
가고싶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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