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에서 스위스로 넘어가

인터라켄에서 4박 5일을 했어요.

물가가 비싸다는 스위스 였지만

저는 스위스가 꼭 가고 싶어서

일정을 조금 길게 잡았어요.

4박 5일이 조금 긴 일정 같아보이지만

저는 한달간 유럽여행 중 가장

행복했던 스위스 인터라켄 이었어요.

여행을 다녀온 지 1년 이 된 지금도

유럽 여행 중 best of best는 스위스 인터라켄이라

꼽을 정도에요.



일정은 사실 없어요.

인터라켄에서는 스위스 패스를 구입해

발길 닿는 곳 어디든 가자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융프라우 산악열차는 미리 구입하구요 ㅎㅎ

스위스는 워낙 치안이 좋은 곳이라

저처럼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도

큰 틀만 대충 잡아놓으시고 스위스패스를 이용해

발길 닿는 어디든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4박 5일동안 제가 인터라켄에서 했던 것

함께 보시고 일정에 넣으실 만한 것은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숙소에서 산책하다가 그냥 찍은 사진이에요.

 제가 사진을 엄청 못찍는데

스위스에서는 그냥찍어도 달력에서나 볼법한 

사진들이 찍히더라구요.

그냥 힐링 그 자체요 정말



융프라우, 저는 날씨운이 좋아서 저런 장관을 볼 수 있었어요.

흐린날이 대부분이라고 하던데 운이 정말 좋았어요.

날씨도 한 번 체크해보고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융프라우 꼭대기에서 먹는 신라면은 정말!

저는 미리 예약한 곳에서 신라면 쿠폰을 주어서 

그것으로 먹었어요, 컵라면과 초콜릿을 주더군요!



그린데발트도 내려서 구경하고



Lake Thun을 끼고 있는 Spize마을 

생각치도 못한 곳에 내려서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을 때 감동은 

더 크게 와닿더라구요.



이름도 모르는 마을에 내려서 그네도 탔어요:)



그리고는 정처없이 그냥 기차타고 아무 역이나 내려서

둘러보고 다시 타고 둘러보고 다시 타고를 반복했어요.

계획 없이 카메라하나 들고 내리면 저런 멋있는 광경들을 보실 수 있답니다.

진짜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이정도로 보이는 것일 뿐

직접 눈으로 보신다면 후회 없는 여행이 되실거라 확신해요:)

스위스에서는 무계획도 계획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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