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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전에
까다롭다는 영국 입국심사라고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던 발밤발밤이었어요ㅠㅠ
한껏 긴장하고 영국에 도착했는데
긴장했던게 허무할 정도로 순탄히 입국을 했어요
호텔이름과 나이 이름을 정확히 적고!
왜왔니?라고 묻는 질문에 vacation! 이라고 간단히 대답하고
패스 했답니다!
혼자 영국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영국 런던에 총 4박 5일을 있었어요.
저는 여행을 갈 때, 모든 것을 보려고 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목표를 잡고 여행코스를 짜는데요.
제가 영국에 간 이유이자 목표는 바로 웨스트앤드거리!
고등학생시절 부터 혼자 뮤지컬을 보러간다고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했던 저에게
뮤지컬의 거리에서 뮤지컬을 보는건
꿈만 같은 일이었죠:)
이제 제가 다녀온 영국여행코스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첫째날 : 런던아이→빅벤→트라팔가광장→내셔널갤러리→런던 플랫아이언→차이나타운
둘째날:트라팔가광장→웨스트앤드거리(뮤지컬2편 감상)
셋째날:해리포터스튜디오→빅벤&런던아이야경
넷째날:그린파크→햄리스 백화점→러쉬 등 쇼핑
가장 기억에 남는 곳들은
단연 웨스트앤드거리에서 본 뮤지컬과
런던의 빅벤야경이요!
제가 영국에 있음을 가장 실감할 수
있었던 장소들이었어요
1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한 기억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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