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9 집에서 가리비 찜 해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가리비가 철인가요?! 남자친구 어머님께서 가리비 5kg를 딱!! 보내주셔서 식구들끼리 둘러앉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_^ 정말 푸짐하지요? 첨에 받고 어떻게 요리해야할지 몰랐는데 그냥 찜솥에 찌기만 하면되더라구요 사골냄비크기정도에 물 오분에 일정도 넣고 찜기올려서 15분정도 되니 색이 보라빛으로 변하며 맛있게 익더라구요! 타지에서 일하며 주말마다 본집에가다보니 목요일이나 금요일쯔음되면 본집이 너무 그리워져요ㅠㅠ 얼른 타향살이를 끝내고 싶네요:) 2018. 1. 18. 갈비천왕 시켜먹었어요 휴가 끝나고 첫날부터 야근이었어요ㅠㅠ 야근수당도 없는 야근... 참.. 먹고살기 퍽퍽하죠! 퍽퍽한 마음을 달래기위햌ㅋㅋ 만찬을 차려먹었어요ㅋㅋ 차린다=시킨다인거죠? 넷이서 먹기엔 부족한 양이죠? 굽네 갈비천왕이에요ㅠㅠ 달달한게 담엔 핫갈비천왕도전해봐야지! 그래서 닭을 한마리 더 잡았어욬ㅋㅋㅋ 닭아미안ㅠㅠ 야식엔 닭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정말. 닭 아니었으면 이 출출한 밤에 무엇을 먹었을까요? 이런저런 쓸때없는 생각이 꼬리꼬리무는 밤이네요! 내일도 출근을 위해 화이팅!! 2018. 1. 9.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는 가족들과 집에서 푸욱쉬고 머리도 하고 연휴답게 알차게 보낸듯해요!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기분 좀 내려고 짠!뚜레주르 케이크도 사와서 초도 불었답니다:) 케이크가 엘사같이 이쁘죠? 저는 꼭 겨울왕국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초는 영원이 20살 처럼 살자는 의미로 2개만 딱! ㅎㅎ 이쁘니까 한번 더요ㅎㅎㅎ 엄마가 이쁘다고 해주셔서 더 기분좋은 성탄절이었어요 산타할아버지에게 소원도 빌었는데 과연 내년에는 각자의 바램대로 소원을 이뤄주실까요? 행복한 2018을 바래보아요! 2017. 12. 26. 다사다난했던 이번주가 끝나요 니나뇨-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주에요 교통사고도 나고... 뒤숭숭한게 변화를 주고자 네일을 받으러 갔어요 당일 예약이었는데도 이쁘게 해주신 언니 에게 감사드려요❤️ 짜안! 무광이 너무 끌려서 무광으로 했어요! 너무이뻐요:) 간만에 받은 네일덕분에 행복한 한주가 되었어요! 가끔은 이렇게 기분전환용으로 네일받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2017. 12. 23. 이전 1 2 3 다음